
러브버그의 공식명칭은 '붉은등우단털파리'로 독성이 없고 인간을 물지 않으며, 질병을 옮기지 않는 익충입니다. 왜 두마리가 서로 붙어 다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.그 이유는 러브버그는 성충이 된 이후 암수가 짝짓기 상태로 먹이를 먹거나 비행하기 때문에 통칭 '러브버그(사랑벌레)'라고 불립니다. 러브버그가 왜 갑자기 대량 출몰했는지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.러브버그가 주로 사는 산 주변이 개발되고 그로 인한 도시 열섬현상, 급격히 상승된 기온 등 다양한 이유로 최근 러브버그들이 우리 주변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.현재 가장 많이 발생되는 곳이 이곳이라고 합니다. 러브버그 2022~2023년 발생 지역 분포도※ 자료 : 국립생물자원관 러브버그 퇴치 방법 러브버그는 어떻게 대처해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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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6. 25. 10:14